법무부 범죄예방위원 진주지역협의회(회장 김선일)는 11일 오후 5시 진주시청 시민홀에서 창원지방검찰청 진주지청 관내 5개 시·군의 단체장과 의회의장을 비롯한 기관장, 언론사 대표, 자원봉사단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2 범죄예방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국민의 준법의식을 높이고 법질서를 바로 세워 범죄가 없고 질서가 지켜지는 안전하고 밝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남해지구 배이용 운영위원이 법무부 장관 표창을 받았고, 이재옥 범죄예방위원이 검찰총장상을, 강형규씨 등 4명이 창원지검 검사장상을 받는 등 모두 22명이 표창을 수상했다.
김선일 회장은 대회사에서 “마음에서 우러나는 진정한 봉사야말로 우리 사회를 더욱 따뜻하게 하고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빛과 소금이 될 것”이라며 “범죄예방위원 모두가 2013년에도 지역사회가 밝고 정의로운 사회가 될 수 있도록 더 한층 노력하자”고 말했다.
박동진 창원지검 진주지청장은 격려사를 통해 “그 동안 진주지역협의회에서 추진한 청소년 희망캠프, 체험 법의 현장, 학교폭력예방 글짓기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봉사활동을 해 오신데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사회, 범죄 없는 사회를 위해 더욱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범죄예방 진주협의회는 교육조건부 대상 청소년들을 위해 2010년 12월부터 청소년 희망캠프를 운용하고 있으며, 법의 현장 체험을 비롯해 남해 마늘농가 일손 돕기 등 여러 분야에서도 범죄예방활동과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곽동민기자 dmkwak@gnnews.co.kr
이번 행사는 국민의 준법의식을 높이고 법질서를 바로 세워 범죄가 없고 질서가 지켜지는 안전하고 밝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남해지구 배이용 운영위원이 법무부 장관 표창을 받았고, 이재옥 범죄예방위원이 검찰총장상을, 강형규씨 등 4명이 창원지검 검사장상을 받는 등 모두 22명이 표창을 수상했다.
김선일 회장은 대회사에서 “마음에서 우러나는 진정한 봉사야말로 우리 사회를 더욱 따뜻하게 하고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빛과 소금이 될 것”이라며 “범죄예방위원 모두가 2013년에도 지역사회가 밝고 정의로운 사회가 될 수 있도록 더 한층 노력하자”고 말했다.
박동진 창원지검 진주지청장은 격려사를 통해 “그 동안 진주지역협의회에서 추진한 청소년 희망캠프, 체험 법의 현장, 학교폭력예방 글짓기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봉사활동을 해 오신데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사회, 범죄 없는 사회를 위해 더욱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범죄예방 진주협의회는 교육조건부 대상 청소년들을 위해 2010년 12월부터 청소년 희망캠프를 운용하고 있으며, 법의 현장 체험을 비롯해 남해 마늘농가 일손 돕기 등 여러 분야에서도 범죄예방활동과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곽동민기자 dmkwak@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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