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 동안 경남생활체육 발전에 이바지한 자랑스런 생활체육인 수상자가 모두 가려졌다.
11일 경남도생활체육회(회장 금대호)에 따르면 제13회 경남도 자랑스런 생활체육인상 수상자로 조직상에 통영시생활체육회 김윤근 회장과 함양군생활체육회 정현태 회장, 지도자상에 창원시생활체육회 권원현 일반생활체육지도자와 진주시생활체육회 송찬식 일반생활체육지도자, 신인상에 김해시생활체육회 김희성 어르신생활체육지도자를 각각 선정, 발표했다.
조직상에 선정된 김윤근 회장은 현재 통영시생활체육회 회장으로서 생활체육 동호인 저변확대에 기여하는 등 현장 중심의 리더쉽을 발휘한 공로를 인정받았으며 제23회 도생활체육대축전 유치 및 성공적 개최에 크게 공헌한 공로로 선정됐다.
정현태 회장은 2006년 10월 함양군생활체육회장으로 취임한 이후 인라인스케이팅장 건립 등 시설확충 및 인프라 구축에 노력했으며 함양군과 유기적인 협조 체계를 구축해 예산확보에 기여하는 등 노인들의 건강증진에 크게 공헌한 공로로 선정됐다.
지도자상에 선정된 권원현 지도자는 2001년 6월부터 현재까지 창원시생활체육회 일반생활체육지도자로 활동해 오면서 녹색그린 창원 조성을 위한 자전거 무료교실 보급 및 저변확대에 기여하였고, 소외계층 봉사활동 및 신규 개발프로그램을 현장에 보급하는데 앞장섰다.
송찬식 지도자는 2005년 1월부터 현재까지 진주시생활체육회 일반생활체육지도자로 활동해 오면서 1일 2회 생활체육배드민턴 무료교실과 장애인을 대상으로 배드민턴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동호인들의 건강증진 및 저변확대에 노력하는 등 생활체육지도자의 위상제고에 기여한 공로로 선정됐다.
신인상에 선정된 김희성 지도자는 김해시생활체육회 어르신생활체육지도자로 활동해 오면서, 지역주민들에게 체계적이고 수준 높은 생활체조 지도 및 보급에 앞장섰다.
한편 수상자들에게는 상패와 부상이 주어지며, 수상자에 대한 시상은 오는 21일 오후 5시 창원 베니키아 사보이호텔 5층 임페리얼홀에서 2012 경남생활체육 유공자 시상 및 생활체육인의 밤 행사에서 있을 예정이다.
11일 경남도생활체육회(회장 금대호)에 따르면 제13회 경남도 자랑스런 생활체육인상 수상자로 조직상에 통영시생활체육회 김윤근 회장과 함양군생활체육회 정현태 회장, 지도자상에 창원시생활체육회 권원현 일반생활체육지도자와 진주시생활체육회 송찬식 일반생활체육지도자, 신인상에 김해시생활체육회 김희성 어르신생활체육지도자를 각각 선정, 발표했다.
조직상에 선정된 김윤근 회장은 현재 통영시생활체육회 회장으로서 생활체육 동호인 저변확대에 기여하는 등 현장 중심의 리더쉽을 발휘한 공로를 인정받았으며 제23회 도생활체육대축전 유치 및 성공적 개최에 크게 공헌한 공로로 선정됐다.
정현태 회장은 2006년 10월 함양군생활체육회장으로 취임한 이후 인라인스케이팅장 건립 등 시설확충 및 인프라 구축에 노력했으며 함양군과 유기적인 협조 체계를 구축해 예산확보에 기여하는 등 노인들의 건강증진에 크게 공헌한 공로로 선정됐다.
송찬식 지도자는 2005년 1월부터 현재까지 진주시생활체육회 일반생활체육지도자로 활동해 오면서 1일 2회 생활체육배드민턴 무료교실과 장애인을 대상으로 배드민턴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동호인들의 건강증진 및 저변확대에 노력하는 등 생활체육지도자의 위상제고에 기여한 공로로 선정됐다.
신인상에 선정된 김희성 지도자는 김해시생활체육회 어르신생활체육지도자로 활동해 오면서, 지역주민들에게 체계적이고 수준 높은 생활체조 지도 및 보급에 앞장섰다.
한편 수상자들에게는 상패와 부상이 주어지며, 수상자에 대한 시상은 오는 21일 오후 5시 창원 베니키아 사보이호텔 5층 임페리얼홀에서 2012 경남생활체육 유공자 시상 및 생활체육인의 밤 행사에서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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