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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업을 통해 서울지역의 밥솥이 필요한 다문화가정 77곳에 쿠쿠전자의 IH전기압력밥솥이 전달됐다.
쿠쿠전자 허재영 이사는 “최고의 밥맛을 추구하는 쿠쿠 밥솥이 다문화가정 이웃들의 건강을 지키는데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쿠쿠는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쿠쿠사회복지재단은 “최고의 품질로 사회에 봉사”라는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나눔경영 실천 및 체계적인 사회공헌활동 전개를 위해 설립된 기업복지재단으로 지난 2007년 6월 설립되었으며, 그동안 사랑의 밥솥나누기, 결식아동 지원사업, 다문화여성 지원사업, 다문화아동 교육지원사업, 복지시설 물품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실시하여 왔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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