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전자일간신문 '통통통 통신'
새누리 전자일간신문 '통통통 통신'
  • 김응삼
  • 승인 2012.12.13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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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후보 국민소통본부 웹진형태 제작
여야의 대선 선거운동이 다양한 방법으로 진행되고 있는데 가운데 새누리당 ‘통통통 통신’이 눈길을 끌고 있다. 통통통 통신은 박근혜 후보 중앙선거대책위 산하 국민소통본부(본부장 이성헌)에서 발행하는 전자 일간신문으로 일반기사와 웹진 형태로 제작되고 있다.

통통통 통신은 박근혜 후보의 홈페이지는 물론 정책공약, 후보일정, 보도자료 등 중앙선대위 서버에 바로 접속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 후보의 페이스북, 트위터 등 SNS 시스템과도 바로 링크되도록 해 박 후보의 모든 것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그야말로 ‘18대 대선의 최고 병기’로 불리고 있다.

통통통 통신은 ‘통하고 통하면 통하지 못할 리 없건마는’이라는 모토를 내걸고 준비된 여성 대통령을 전파하는 첨병 역할로 박후보 진영과 젊은 층으로 부터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매일 발행되는 통통통 통신은 12일 현재 42호를 제작 배포했고, 이메일을 통해 당원들과 포럼 회원대상(현재 55만명)으로 배포 중이다.

통통통 통신이 선대위는 물론 당 밖에서도 많이 회자되면서 자리를 잡게 되자 주요 당직자들과 간부들도 활동상 게재요청이 쇄도하고 있다.

선거 막바지들어 캠페인성 기사중심으로 세몰이 작업에 집중해 좋은 평가를 받고 있고 또한 현장성을 높이기 위해 통통통 기자단을 모집해 현재 16명의 통통통 기자가 전국 각지에서 대선과 관련된 취재활동을 벌이고 있다. 국민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출발한 통통통 통신은 국민소통총괄본부 시민행복 연대에서 담당하고 있다.

김응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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