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국토관리청(청장 유병권)은 도로 이용자 중심의 교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명예도로관리원(교통봉사단) 제도를 확대 시행키로 했다.
부산지방국토관리청 소속 진주국토관리사무소와 영주국토관리사무소는 올 한 해 인근 지역주민을 명예도로관리원으로 위촉해 도로이용 불편사항, 적설상황, 교통소통 상황 등을 신고받은 결과 도로 낙하물 제거 등 총 54건의 성과를 거뒀다.
이에 따라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은 내년부터 명예도로관리원 제도를 5개 국토관리사무소(대구 진주 포항 진영 영주)로 확대하여 영남지역 시·군별로 총 48명을 위촉 시행키로 했다.
유병권 부산지방국토관리청 청장은 “명예도로관리원 제도의 적극적인 활용을 통해 도로 이용자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도로이용 만족도를 지속적으로 높이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홍구기자 red29@gnnews.co.kr
부산지방국토관리청 소속 진주국토관리사무소와 영주국토관리사무소는 올 한 해 인근 지역주민을 명예도로관리원으로 위촉해 도로이용 불편사항, 적설상황, 교통소통 상황 등을 신고받은 결과 도로 낙하물 제거 등 총 54건의 성과를 거뒀다.
이에 따라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은 내년부터 명예도로관리원 제도를 5개 국토관리사무소(대구 진주 포항 진영 영주)로 확대하여 영남지역 시·군별로 총 48명을 위촉 시행키로 했다.
유병권 부산지방국토관리청 청장은 “명예도로관리원 제도의 적극적인 활용을 통해 도로 이용자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도로이용 만족도를 지속적으로 높이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홍구기자 red29@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