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충무초등학교(김진철 교장)는 지난 17일 학교 강당에서 아나바다운동을 실천하는 충무 알뜰 장터를 운영해 경제 교육을 실시했다. 충무알뜰장터에 참가한 3학년의 한 학생은 “평소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기부해 불우한 이웃을 도울 수 있는 기회와 친구들에게 함께 나누어 사용해 다른 친구에게 도움이 되어 기분이 좋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허평세 다른기사 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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