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 안의교회, 불우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 기탁
함양군 안의면 안의교회(목사 김재훈)는 지난 21일 연말연시 불우한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0만원을 안의면사무소(면장 최문급)에 전달했다. 안의면은 전달받은 성금을 불우이웃 50가구를 선정해 가구당 20만원씩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정 기탁할 예정이다. 올해로 설립 105주년을 맞는 안의교회는 지난 2008년부터 매년 1000만원의 성금을 5년째 기탁해 온정의 손길을 이어오고 있다. 이용우기자 rockford71@gnnews.co.kr
함양군 안의면 안의교회(목사 김재훈)는 지난 21일 연말연시 불우한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0만원을 안의면사무소(면장 최문급)에 전달했다. 안의면은 전달받은 성금을 불우이웃 50가구를 선정해 가구당 20만원씩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정 기탁할 예정이다. 올해로 설립 105주년을 맞는 안의교회는 지난 2008년부터 매년 1000만원의 성금을 5년째 기탁해 온정의 손길을 이어오고 있다. 이용우기자 rockford71@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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