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신열우)는 연말연시를 맞아 화재 등 각종 안전사고 예방과 신속한 현장대응을 위해 ‘특별 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특별 경계근무는 성탄절 전후인 24일부터 26일까지와 연말연시인 30일부터 내년 1월 2일까지 소방공무원 2173명과 의용(여성)소방대원 1만1466명을 동원한 가운데 도내 전 지역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소방본부는 이에 따라 전통시장, 대형화재 취약대상 등 719개소에 순찰을 강화하고 24시간 출동대기 및 상황관리 인원을 보강하는 등 현장 대응태세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새해 아침 해맞이 행사장 등의 안전을 위해 도내 주요지점 44개소에 119구급대를 근접 대기하기로 했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연말 들뜬 사회분위기로 재난사고 발생 우려가 높은 점을 감안해 도민들에게 다중 이용업소 출입 시 비상구 사전확인과 화기 안전수칙 준수, 해맞이 등반시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특별 경계근무는 성탄절 전후인 24일부터 26일까지와 연말연시인 30일부터 내년 1월 2일까지 소방공무원 2173명과 의용(여성)소방대원 1만1466명을 동원한 가운데 도내 전 지역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소방본부는 이에 따라 전통시장, 대형화재 취약대상 등 719개소에 순찰을 강화하고 24시간 출동대기 및 상황관리 인원을 보강하는 등 현장 대응태세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새해 아침 해맞이 행사장 등의 안전을 위해 도내 주요지점 44개소에 119구급대를 근접 대기하기로 했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연말 들뜬 사회분위기로 재난사고 발생 우려가 높은 점을 감안해 도민들에게 다중 이용업소 출입 시 비상구 사전확인과 화기 안전수칙 준수, 해맞이 등반시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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