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경찰서(서장 박재구)는 지난 22~23 고성군 개천면 옥천사에서 학교폭력(금품갈취) 실태조사에서 확인된 학생을 대상으로 인성교육과 재발방지를 위하여 생각나눔 템플스테이를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감정조절 능력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학생들에게 ‘화’를 극복하고 나아가 상대방에 대한 배려심을 길러주기 위해 자비명상, 108배 참선, 염주 만들기, 편지쓰기 등 다양한 체험시간이 마련됐다.
고성/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사진설명:고성경찰서.
고성/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사진설명:고성경찰서.
|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