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은 2012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을 완료하였다고 27일 밝혔다.
합천군에 따르면 지난 11월 7일부터 관내 78개의 미곡처리장과 공공비축미곡 창고에서 매입을 실시했으며 2012년 합천군 공공비축미곡 매입량은 26만392포대(40kg 조곡)로 전년도 17만620포대 보다 8만 9772포대가 증가했다. 당초 22만 4579포대를 매입계획 이었으나 4만포대 가량 많이 매입했다.
올해 시중의 벼 거래가가 높게 형성돼 농업인들 사이에 공공비축미곡 매입을 꺼리는 상황에서 합천군이 이처럼 많은 물량을 매입한 것은 쌀 생산 농업인에 대한 경영안정과 농가소득 보장을 위해 민선 5기 군수공약으로 공공비축미곡 매입가 6만원선을 보장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합천군은 2010년산, 2011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 후에 공공비축미곡 수매 농가를 대상으로 각 18억 8000만원과 4억 1300만원을 지원함으로써 공공비축미곡 매입가격을 1등 기준으로 포당 6만원을 보장 했다.
합천군에 따르면 지난 11월 7일부터 관내 78개의 미곡처리장과 공공비축미곡 창고에서 매입을 실시했으며 2012년 합천군 공공비축미곡 매입량은 26만392포대(40kg 조곡)로 전년도 17만620포대 보다 8만 9772포대가 증가했다. 당초 22만 4579포대를 매입계획 이었으나 4만포대 가량 많이 매입했다.
올해 시중의 벼 거래가가 높게 형성돼 농업인들 사이에 공공비축미곡 매입을 꺼리는 상황에서 합천군이 이처럼 많은 물량을 매입한 것은 쌀 생산 농업인에 대한 경영안정과 농가소득 보장을 위해 민선 5기 군수공약으로 공공비축미곡 매입가 6만원선을 보장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합천군은 2010년산, 2011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 후에 공공비축미곡 수매 농가를 대상으로 각 18억 8000만원과 4억 1300만원을 지원함으로써 공공비축미곡 매입가격을 1등 기준으로 포당 6만원을 보장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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