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립남해대학(총장 구도권)이 7일부터 관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즐거운 학습을 통해 영어에 자신감과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보물섬 영어캠프’개강과 함께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남해군과 관ㆍ학 협력 하에 마련된 이번 캠프는 관내 37명의 중등학생들이 방학기간을 이용하여, 해외에 나가지 않고도 남해에서 영어권 환경을 조성하여 14박 15일 동안 원어민 교수를 중심으로 캠프매니저 등과 함께 기숙하면서 하루 24시간 내내 영어로만 생활하게 된다.
참가 학생들은 대학의 시설을 활용하고 영어권 국가의 실생활을 체험하면서 자연스럽게 영어를 익히고 그룹 토의와 과제 등 단체생활을 통해 사회성과 봉사정신도 배운다. 그리고 합숙기간에는 야외 학습 활동 및 다양한 주제의 학습을 전개해 학생의 잠재능력개발에 한 걸음 더 나아가게 된다.
특히 영어에 대한 흥미 유발과 함께 발음 교정, 문법 쓰기 등이 보강된 학습 위주 프로그램과 담임교수와의 1대 1 개별지도를 통해 수준별 맞춤식 심화학습교육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도권 총장은“이번 행사는 필리핀 교환 학생을 참가시켜 테마가 있는 프로그램 진행과 함께 지역 청소년들이 현지 영어문화체험 및 실전영어 학습을 통해 실력과 꿈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지역과 대학이 상호 인적 물적 교류 활성화로 지역거점대학으로서 이미지 제고는 물론, 남해지역의 고등 교육기관으로서 역할강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남해군과 관ㆍ학 협력 하에 마련된 이번 캠프는 관내 37명의 중등학생들이 방학기간을 이용하여, 해외에 나가지 않고도 남해에서 영어권 환경을 조성하여 14박 15일 동안 원어민 교수를 중심으로 캠프매니저 등과 함께 기숙하면서 하루 24시간 내내 영어로만 생활하게 된다.
참가 학생들은 대학의 시설을 활용하고 영어권 국가의 실생활을 체험하면서 자연스럽게 영어를 익히고 그룹 토의와 과제 등 단체생활을 통해 사회성과 봉사정신도 배운다. 그리고 합숙기간에는 야외 학습 활동 및 다양한 주제의 학습을 전개해 학생의 잠재능력개발에 한 걸음 더 나아가게 된다.
특히 영어에 대한 흥미 유발과 함께 발음 교정, 문법 쓰기 등이 보강된 학습 위주 프로그램과 담임교수와의 1대 1 개별지도를 통해 수준별 맞춤식 심화학습교육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도권 총장은“이번 행사는 필리핀 교환 학생을 참가시켜 테마가 있는 프로그램 진행과 함께 지역 청소년들이 현지 영어문화체험 및 실전영어 학습을 통해 실력과 꿈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지역과 대학이 상호 인적 물적 교류 활성화로 지역거점대학으로서 이미지 제고는 물론, 남해지역의 고등 교육기관으로서 역할강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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