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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토기업인 (주)무학 임직원들이 계사년 새해를 맞아 회사발전 및 설계를 비롯해 개인적인 포부와 희망찬 한 해를 여는 한마음 등반대회를 가졌다.
무학은 지난 5일 최재호 회장을 비롯해 임직원 120여명이 무학산 등정을 통한 올 한 해의 성공적인 목표달성 결의와 함께 새로운 마음으로 업무추진 각오를 다지는 ‘2013년 새해맞이 임직원 한마음 등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임직원들은 무학산 정상을 오르며 함께 땀 흘리며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소통과 화합을 시간을 갖기고 했다.
최재호 무학 회장은 “산에 올라갈 때 느끼는 어려움이 정상에 올랐을 때는 큰 보람으로 다가온다”며 “전 임직원에게는 2013년 한 해도 큰 포부를 가지고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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