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까지 초·중·고 교장 200명 대상… 우수사례 공유
경남교육청은 2013년도 학력향상을 위한 초·중·고등학교 학교장 워크숍을 7~8일 양일간 창녕 부곡로얄호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2013 학력 향상형 창의경영 학교장을 비롯해 뒤처지는 학생 없는 학교 사업운영 학교장 등 초·중·고 200명의 학교장을 대상으로 2012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결과를 파악하고 학력향상을 위한 교육청과 단위 학교의 노력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고영진 교육감은 7일 열린 워크숍에서 ‘경남교육 방향과 학력향상을 위한 관리자의 역할’에 대한 특강을 가졌으며,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이화진 박사는 ‘기초학력향상 지원방안’에 대한 특강에 이어 분임활동 등으로 진행된다.
8일에는 초등학교 2개교, 중등학교 2개교 학력향상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2013 경남학력 향상’을 위한 분임활동 결과발표와 단위 학교 역할과 교육청 지원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경남교육청 교육과정과 김영채 과장은 “이번 ‘학교장 워크숍’을 시작으로 겨울방학 때 18개 지역교육청을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학교장 협의회’를 개최해 2013년 ‘경남학력 향상 원년의 해’가 될 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할 것이다”면서 “학교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실질적인 ‘학력향상 지원방안’을 내놓을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번 워크숍은 2013 학력 향상형 창의경영 학교장을 비롯해 뒤처지는 학생 없는 학교 사업운영 학교장 등 초·중·고 200명의 학교장을 대상으로 2012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결과를 파악하고 학력향상을 위한 교육청과 단위 학교의 노력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고영진 교육감은 7일 열린 워크숍에서 ‘경남교육 방향과 학력향상을 위한 관리자의 역할’에 대한 특강을 가졌으며,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이화진 박사는 ‘기초학력향상 지원방안’에 대한 특강에 이어 분임활동 등으로 진행된다.
8일에는 초등학교 2개교, 중등학교 2개교 학력향상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2013 경남학력 향상’을 위한 분임활동 결과발표와 단위 학교 역할과 교육청 지원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경남교육청 교육과정과 김영채 과장은 “이번 ‘학교장 워크숍’을 시작으로 겨울방학 때 18개 지역교육청을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학교장 협의회’를 개최해 2013년 ‘경남학력 향상 원년의 해’가 될 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할 것이다”면서 “학교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실질적인 ‘학력향상 지원방안’을 내놓을 예정이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