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청(교육감 고영진)은 9일 도내 학원과 교습소, 개인과외 교습자에 대한 겨울방학 기간 특별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다음달 28일까지 실시하는 특별 지도점검은 최근 겨울방학을 맞아 영어, 자기주도학습 등 불법 캠프시설을 운영하거나 과도한 선행교육 광고 등으로 학부모와 학생들의 불안심리를 조장하는 학원 등에 대해 특별 지도한다.
지도점검 주요 내용은 불법 캠프시설 운영을 비롯해 ▲기숙학원의 방학기간 외 재학생 교습행위 ▲허위·과장 광고 ▲교습비등 초과징수 등이다.
신진용 경남교육청 과학직업과장은 “학부모, 학생들이 겨울방학 기간 불법 운영시설에 현혹되지 않도록 정확히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다음달 28일까지 실시하는 특별 지도점검은 최근 겨울방학을 맞아 영어, 자기주도학습 등 불법 캠프시설을 운영하거나 과도한 선행교육 광고 등으로 학부모와 학생들의 불안심리를 조장하는 학원 등에 대해 특별 지도한다.
지도점검 주요 내용은 불법 캠프시설 운영을 비롯해 ▲기숙학원의 방학기간 외 재학생 교습행위 ▲허위·과장 광고 ▲교습비등 초과징수 등이다.
신진용 경남교육청 과학직업과장은 “학부모, 학생들이 겨울방학 기간 불법 운영시설에 현혹되지 않도록 정확히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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