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이 지난 7일 대대적인 조직개편을 단행한 가운데 이번 조직개편은 갈사만 개발을 중심으로 하는 첨단산업단지 조성과 복지서비스 강화, 부자 농촌 실현 등을 위한 조치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13일 하동군에 따르면 군은 민선 5기 후반기를 맞아 민선 5기 출범 이념이였던 쇄신과 실용, 균형개발을 위한 강한 조직을 구현하기 위해 지난 7일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이번 조직개편은 농촌의 고령화 등 시대변화에 적극 대처하고 군민을 위한 행정, 누수가 없는 역동적인 조직 구현을 위해 50만 내외 군민의 염원인 갈사만 경제구역 하동지구 개발과 부자 농촌, 희망복지 등 6대 아젠다의 성과 거양을 최우선 과제로 잡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군은 지금까지 2실, 12과, 1사업소, 13읍면, 132담당으로 돼 있던 현행 조직을 2실, 12과, 2사업소, 13읍면, 135담당으로 1사업소, 3담당을 증설하고 정원도현행 610명에서 615명으로 5명을 늘렸다. 군은 이번 조직개편에서 갈수록 고령화하는 농촌 현실을 감안하여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의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강화하고, 체함하는 현장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희망복지지원담당’을 신설했다.
또 미래 성장동력인 해양플랜트산업을 중심으로 하는 갈사만 조선산업단지의 전략적 기업유치를 위해 ‘투지유치담당’을 신설하고 오는 4월 개관 예정인 국민체육센터의 효율적인 관리와 사회체육 활성화를 위해 ‘체육시설사업소’를 만들었다.
이와함께 천부농 만부촌을 골자로 하는 부자농촌 구현을 위해 농업기술센터의 정원인력을 적정 배분하여 조직의 탄력성을 기했다.
그 밖에 이번 조긱개퍈에서는 건설과를 건설교통과로 명칭을 변경한 것을 비롯해 복지서비스담당을 장애인복지담당, 다자인담당을 도시디자인담당, 재산활용담당을 재산담당, 건강증진담당을 도시건강담당, 산림경영담당을 산림재해담당으로 각각 이름을 바꿨다.
군 관계자는 “이번 조직개편은 신뢰받는 조직과 업무의 효율성을 강화하면서도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취역계층의 복지서비스와 부자농촌 실현, 갈사만 개발의 성공적인 완수를 위한 투자유치 분야에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
13일 하동군에 따르면 군은 민선 5기 후반기를 맞아 민선 5기 출범 이념이였던 쇄신과 실용, 균형개발을 위한 강한 조직을 구현하기 위해 지난 7일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이번 조직개편은 농촌의 고령화 등 시대변화에 적극 대처하고 군민을 위한 행정, 누수가 없는 역동적인 조직 구현을 위해 50만 내외 군민의 염원인 갈사만 경제구역 하동지구 개발과 부자 농촌, 희망복지 등 6대 아젠다의 성과 거양을 최우선 과제로 잡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군은 지금까지 2실, 12과, 1사업소, 13읍면, 132담당으로 돼 있던 현행 조직을 2실, 12과, 2사업소, 13읍면, 135담당으로 1사업소, 3담당을 증설하고 정원도현행 610명에서 615명으로 5명을 늘렸다. 군은 이번 조직개편에서 갈수록 고령화하는 농촌 현실을 감안하여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의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강화하고, 체함하는 현장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희망복지지원담당’을 신설했다.
또 미래 성장동력인 해양플랜트산업을 중심으로 하는 갈사만 조선산업단지의 전략적 기업유치를 위해 ‘투지유치담당’을 신설하고 오는 4월 개관 예정인 국민체육센터의 효율적인 관리와 사회체육 활성화를 위해 ‘체육시설사업소’를 만들었다.
이와함께 천부농 만부촌을 골자로 하는 부자농촌 구현을 위해 농업기술센터의 정원인력을 적정 배분하여 조직의 탄력성을 기했다.
그 밖에 이번 조긱개퍈에서는 건설과를 건설교통과로 명칭을 변경한 것을 비롯해 복지서비스담당을 장애인복지담당, 다자인담당을 도시디자인담당, 재산활용담당을 재산담당, 건강증진담당을 도시건강담당, 산림경영담당을 산림재해담당으로 각각 이름을 바꿨다.
군 관계자는 “이번 조직개편은 신뢰받는 조직과 업무의 효율성을 강화하면서도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취역계층의 복지서비스와 부자농촌 실현, 갈사만 개발의 성공적인 완수를 위한 투자유치 분야에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