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대학교(GNUㆍ총장 권순기)가 미래 해양수산 전문인력 양성과 해양수산 관련 첨단연구가 이루어질 핵심공간으로 자리매김할 ‘해양과학관’을 준공했다.
준공기념식은 17일 오후 2시 해양과학관 4층 대회의실에서 권순기 총장과 본부 보직교수, 정용길 해양과학대학장, 김동진 통영시장, 통영시의회 김만옥 의장, 교직원과 학생, 공사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2009년 6월 착공해 지난해 12월 완공한 해양과학관은 지하 1층, 지상 10층, 연면적 9542.7㎡로 공사비는 121억 5500만 원이 투입됐다.
해양과학관 1층에는 대회의실ㆍ보건진료소ㆍ북카페와 서점이 입주했고 2-4층에는 강의실ㆍ회의실이 마련돼 있다. 5층은 학장실과 행정실ㆍ해양산업연구소, 6층은 공동실험실ㆍ교수실ㆍ강사실ㆍ실습선 운영관리센터가 입주했다. 7-10층은 수산경영ㆍ정보통신ㆍ해양환경ㆍ조선해양공학과 등 4개 학과가 각각 새 보금자리에 둥지를 틀었다.
준공기념식은 17일 오후 2시 해양과학관 4층 대회의실에서 권순기 총장과 본부 보직교수, 정용길 해양과학대학장, 김동진 통영시장, 통영시의회 김만옥 의장, 교직원과 학생, 공사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2009년 6월 착공해 지난해 12월 완공한 해양과학관은 지하 1층, 지상 10층, 연면적 9542.7㎡로 공사비는 121억 5500만 원이 투입됐다.
해양과학관 1층에는 대회의실ㆍ보건진료소ㆍ북카페와 서점이 입주했고 2-4층에는 강의실ㆍ회의실이 마련돼 있다. 5층은 학장실과 행정실ㆍ해양산업연구소, 6층은 공동실험실ㆍ교수실ㆍ강사실ㆍ실습선 운영관리센터가 입주했다. 7-10층은 수산경영ㆍ정보통신ㆍ해양환경ㆍ조선해양공학과 등 4개 학과가 각각 새 보금자리에 둥지를 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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