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청(교육감 고영진)은 오는 2월말 학교장 정년퇴직 예정 학교를 대상으로 28일까지 재무감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재무감사는 총 71개교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감사대상 학교의 예산·재산·채무 등 재무자원 운용실태를 분석하고 세입·세출 예산집행의 합법성·적정성 및 회계집행에 관한 내부통제 시스템을 검사·감독해 위법·부당한 사항은 시정·개선조치할 예정이다.
경남교육청 노성희 감사담당관은 “이번 재무감사는 공정하고 투명한 학교운영을 퇴직하기 전에 마무리한다는 학교장의 의지를 재차 확인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해당 학교 재무자원 운용 등 실태를 감사해 위법하거나 부당한 사항의 경우 시정·개선조치를 내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재무감사는 총 71개교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감사대상 학교의 예산·재산·채무 등 재무자원 운용실태를 분석하고 세입·세출 예산집행의 합법성·적정성 및 회계집행에 관한 내부통제 시스템을 검사·감독해 위법·부당한 사항은 시정·개선조치할 예정이다.
경남교육청 노성희 감사담당관은 “이번 재무감사는 공정하고 투명한 학교운영을 퇴직하기 전에 마무리한다는 학교장의 의지를 재차 확인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해당 학교 재무자원 운용 등 실태를 감사해 위법하거나 부당한 사항의 경우 시정·개선조치를 내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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