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경남지역본부는 올해 대학생 전세임대주택 90호를 입주지원 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맞춤형 임대주택인 대학생 전세임대는 도심내 거주 타지역 출신 저소득층 가구의 대학생이 본인 생활권내에서 주택의 규모, 위치, 임대료 등을 선택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으로, LH가 정부의 재정과 주택기금을 지원받아 도심내 다가구주택 등에 대해 주택소유자와 전세계약을 체결해 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층 대학생에게 저렴하게 재임대하는 방식이다.
2013년도 지원대상자 선정은 지난 15일 입주자 모집공고를 한데 이어, 이달 21∼23일 신청접수, 2월 6일 입주대상자 선정후 입주하는 일정으로 진행하며, 신청접수는 LH홈페이지(www.LH.or.kr)에서 인터넷으로만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LH홈페이지 모집공고문을 참조하면된다.
입주자격은 1순위가 기초생활수급자·보호대상 한부모가정 가구 대학생, 아동복지시설 퇴소자중 대학생이며, 2순위는 전년도 도시근로자 월평균소득의 50%이하 가구 월평균소득의 100%이하인 등록된 장애인 가구 대학생, 3순위는 기타 일반가구 대학생이다.
사업지역으로는 대학교 소재지인 창원, 김해, 진주, 양산 등이고 임대조건은 경남지역에서 4000만원 한도내에서 전세주택을 구하면 LH에서 집주인과 전세계약 체결하고, 입주대상자는 임대보증금(1·2순위 100만원, 3순위 200만원)과 지원금액에 대한 연 2%(1·2순위)·연 3%(3순위) 이자수준(6~9만원 수준)의 임대료로 LH에서 저렴하게 재임대 받아 입주할 수 있다.
LH 경남지역본부는 지난해에도 도내에서 247호의 대학생 전세임대주택을 공급하였으며, 금년에도 90호이상의 전세임대를 지원함으로써 전세값 상승으로 주거비 부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가구 대학생의 주거안정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종갑 LH 경남지역본부장은 “저소득층 대학생들의 주거비부담 경감과 주거안정으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주거복지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세임대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LH 콜센터(☎ 1600-1004) 또는 LH 경남지역본부(☎ 055-210-8495∼94, 8475∼74)에 문의하면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맞춤형 임대주택인 대학생 전세임대는 도심내 거주 타지역 출신 저소득층 가구의 대학생이 본인 생활권내에서 주택의 규모, 위치, 임대료 등을 선택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으로, LH가 정부의 재정과 주택기금을 지원받아 도심내 다가구주택 등에 대해 주택소유자와 전세계약을 체결해 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층 대학생에게 저렴하게 재임대하는 방식이다.
2013년도 지원대상자 선정은 지난 15일 입주자 모집공고를 한데 이어, 이달 21∼23일 신청접수, 2월 6일 입주대상자 선정후 입주하는 일정으로 진행하며, 신청접수는 LH홈페이지(www.LH.or.kr)에서 인터넷으로만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LH홈페이지 모집공고문을 참조하면된다.
사업지역으로는 대학교 소재지인 창원, 김해, 진주, 양산 등이고 임대조건은 경남지역에서 4000만원 한도내에서 전세주택을 구하면 LH에서 집주인과 전세계약 체결하고, 입주대상자는 임대보증금(1·2순위 100만원, 3순위 200만원)과 지원금액에 대한 연 2%(1·2순위)·연 3%(3순위) 이자수준(6~9만원 수준)의 임대료로 LH에서 저렴하게 재임대 받아 입주할 수 있다.
LH 경남지역본부는 지난해에도 도내에서 247호의 대학생 전세임대주택을 공급하였으며, 금년에도 90호이상의 전세임대를 지원함으로써 전세값 상승으로 주거비 부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가구 대학생의 주거안정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종갑 LH 경남지역본부장은 “저소득층 대학생들의 주거비부담 경감과 주거안정으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주거복지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세임대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LH 콜센터(☎ 1600-1004) 또는 LH 경남지역본부(☎ 055-210-8495∼94, 8475∼74)에 문의하면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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