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은 설 명절을 앞두고 다음달 28일까지 쉐보레 전시장 방문과 차량구매 고객에게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가진다.

한국지엠주식회사(이하 한국지엠)는 20일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앞두고 한국지엠 차량 구매 고객과 쉐보레 전시장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쉐보레 해피 설날 페스티벌’ 을 다음달 28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다음달 28일까지 차량 구매 고객 및 쉐보레 전시장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총 260명에게 ▲20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 (10명) ▲갤럭시 노트 10.1 (50명) ▲10만원 상당의 주유권 (200명)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또 내방 고객 전원(선착순 2만명)에게 전통 민속놀이 도구인 윷놀이 세트를 증정한다.

한국지엠 백범수 국내영업본부장은 “명절 ‘설’을 맞아 그 동안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신 고객들이 가족 및 친지들과 함께 따뜻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하게 됐다”며 “쉐보레 매장에 들러 희망찬 새해를 함께 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지엠은 이번 한달 동안 ‘2013, Happy New Year Festival’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특히 2012년 생산차량을 구매하는 고객 대상 말리부 최대 250만원, 알페온 최대 220만원, 캡티바 최대 200만원, 크루즈 최대 160만원 등 특별 지원을 하고 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