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 네 곳 날짜 지정…공공기관·단체 참여 독려
함안군은 재래시장을 활성화 하기 위해 공공기관·단체 등을 대상으로 ‘월2회 전통시장 가는 날’을 지정·운영하기로 했다.
현재 군에는 가야시장, 군북시장, 대산시장, 칠원시장 등 총 네 곳의 전통시장이 운영되고 있는데 군 계획에 따르면 가야시장은 매월 15일과 말일, 군북시장은 매월 14일과 29일 대산시장은 매월 11일과 26일, 칠원시장은 매월 13일과 28일으로 월 2회 이상 ‘전통시장가는 날’로 지정할 계획이다.
또 시장지역에 소재하는 각급 기관·단체의 직원들이 가족단위로 재래시장을 이용토록 권장하고 또한 이를 통해 전통시장의 실질적인 애로청취와 건의 소통채널로 활용할 예정이다.
참여 범위 확대를 위해 군은 읍·면 단위 기관단체 외에도 기업체 및 부녀회 등 민간단체가 상생협력차원에서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한편, 군 홈페이지, 언론매체 등 다양한 방식으로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가족단위 장보기 및 지역축제 등과 연계하여 시장별 고객감사 할인판매, 먹거리 축제 등 다양한 이벤트 행사를 통해 고객들의 전통시장 활용도를 높일 방침이다.
이 외에도 1시장 1기관·단체 자매결연을 추진하고 상인회에서는 가격 및 원산지 표시, 고객친절운동 등 소비자가 믿고 찾을 수 있는 시장풍토를 조성하기 위한 자조노력을 실시하기로 했다.
공무원 복지포인트 활용 권장, 지역 전통시장 상품권 및 함안사랑상품권 사용권장 등 군에서부터 적극적인 전통시장활용을 위해 솔선하여 시행할 계획이다.
군 담당자는 “침체된 재래시장을 살리기위해서는 환경개선사업 등 시설 현대화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군민 모두가 애정을 가지고 재래시장을 이용해야 한다”며 “이번 설명절에는 온 가족이 전통시장을 적극적으로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군은 지난 2006년부터 전통시장 현대화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2008년부터는 함안사랑 상품권을 발행해 오고 있다.
현재 군에는 가야시장, 군북시장, 대산시장, 칠원시장 등 총 네 곳의 전통시장이 운영되고 있는데 군 계획에 따르면 가야시장은 매월 15일과 말일, 군북시장은 매월 14일과 29일 대산시장은 매월 11일과 26일, 칠원시장은 매월 13일과 28일으로 월 2회 이상 ‘전통시장가는 날’로 지정할 계획이다.
또 시장지역에 소재하는 각급 기관·단체의 직원들이 가족단위로 재래시장을 이용토록 권장하고 또한 이를 통해 전통시장의 실질적인 애로청취와 건의 소통채널로 활용할 예정이다.
참여 범위 확대를 위해 군은 읍·면 단위 기관단체 외에도 기업체 및 부녀회 등 민간단체가 상생협력차원에서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한편, 군 홈페이지, 언론매체 등 다양한 방식으로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가족단위 장보기 및 지역축제 등과 연계하여 시장별 고객감사 할인판매, 먹거리 축제 등 다양한 이벤트 행사를 통해 고객들의 전통시장 활용도를 높일 방침이다.
이 외에도 1시장 1기관·단체 자매결연을 추진하고 상인회에서는 가격 및 원산지 표시, 고객친절운동 등 소비자가 믿고 찾을 수 있는 시장풍토를 조성하기 위한 자조노력을 실시하기로 했다.
공무원 복지포인트 활용 권장, 지역 전통시장 상품권 및 함안사랑상품권 사용권장 등 군에서부터 적극적인 전통시장활용을 위해 솔선하여 시행할 계획이다.
군 담당자는 “침체된 재래시장을 살리기위해서는 환경개선사업 등 시설 현대화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군민 모두가 애정을 가지고 재래시장을 이용해야 한다”며 “이번 설명절에는 온 가족이 전통시장을 적극적으로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군은 지난 2006년부터 전통시장 현대화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2008년부터는 함안사랑 상품권을 발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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