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공항 국제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여 온 한국공항공사 안종현 지사장이 24일자로 서울 본사 자문위원으로 자리를 옮긴다.
안종현 지사장은 사천지사에 발령받아 약 2년 동안 근무하며 사천공항 국제선 유치를 목표로 경남도청과 사천시청, 진주시청, 상공회의소, 각 언론사 등 관계자들과 함께 노력한 결과 중국 남방항공의 취항 일보 직전의 진척을 보였다. 특히, 최근에는 동방항공 및 항공관계자들이 경남도와 사천공항을 방문토록 하는 노력으로 오는 4월 중국국적의 전세기가 취항 경남의 축제 현장을 관광하는 큰 성과를 거두었다.
이 과정에서 안 지사장은 사천공항이 국제선을 유치하기에 전혀 부족함이 없는 공항이란 것을 대내외에 확실히 각인시켜 사천공항의 미래에 희망을 안겨줬다. 또한, 안지사장은 대진고속도로 개통 후 침체를 벗어나지 못하던 사천공항에 국제선 유치의 길을 제시함으로서 사천시는 물론, 경남의 명품도시를 위한 큰 길을 텃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안종현 지사장은 “현직 마지막을 사천공항에서 했다는 것에 큰 의미를 가진다”며 “자리를 옮겼지만 사천공항 국제화에 도움이 된다면 언제던지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안종현 지사장은 사천지사에 발령받아 약 2년 동안 근무하며 사천공항 국제선 유치를 목표로 경남도청과 사천시청, 진주시청, 상공회의소, 각 언론사 등 관계자들과 함께 노력한 결과 중국 남방항공의 취항 일보 직전의 진척을 보였다. 특히, 최근에는 동방항공 및 항공관계자들이 경남도와 사천공항을 방문토록 하는 노력으로 오는 4월 중국국적의 전세기가 취항 경남의 축제 현장을 관광하는 큰 성과를 거두었다.
이 과정에서 안 지사장은 사천공항이 국제선을 유치하기에 전혀 부족함이 없는 공항이란 것을 대내외에 확실히 각인시켜 사천공항의 미래에 희망을 안겨줬다. 또한, 안지사장은 대진고속도로 개통 후 침체를 벗어나지 못하던 사천공항에 국제선 유치의 길을 제시함으로서 사천시는 물론, 경남의 명품도시를 위한 큰 길을 텃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안종현 지사장은 “현직 마지막을 사천공항에서 했다는 것에 큰 의미를 가진다”며 “자리를 옮겼지만 사천공항 국제화에 도움이 된다면 언제던지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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