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최강 무앙통에 1-0 승리
해외 1차 동계 전지훈련을 태국으로 떠났던 경남FC 선수단이 첫 승전보를 전해왔다.
경남은 22일 오후 7시 30분(현지시간) 태국 방콕 SCG STADIUM에서 SCG 무앙통 UTD와 가진 첫 번째 경기에서 김형범의 도움을 받은 용병 스렌텐이 득점에 성공해 태국 1위팀 무앙통을 1-0으로 꺾고 기분 좋은 승리를 챙겼 다.
스렌텐은 지난 17일 양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성균관대와의 연습경기 에서 골을 기록해 주목을 받았다.
경남은 이날 전반적으로 볼 점유율을 높여가며 경기를 쉽게 풀어나갔다.
전반 42분 김형범의 크로스를 스렌텐선수가 성공시켜 1-0으로 이긴채 전반을 마쳤다.
후반들어 경남은 강승조 김형범 강민혁과 정성민을 교체 투입하며 추가 득점을 노렸지만 찬스를 살리지 못하고 1-0 승리에 만족해야 했다.
무양통 UTD는 2012 태국 프리미어 리그 1위 팀으로 25승 9무 무패를 기록할 만큼 강한 전력을 가지고 있는 팀이다.
한편 무앙통과의 경기에 앞서 열린 미디어데이에서 최진한 감독은 “태국 에서의 1차 전지 훈련을 통해 현재 2013 K리그 시즌을 준비 하는 단계로 선수들간의 팀 워크를 한단계 끌어 올리는데 중점을 둘 것”이라고 말했다.
경남은 22일 오후 7시 30분(현지시간) 태국 방콕 SCG STADIUM에서 SCG 무앙통 UTD와 가진 첫 번째 경기에서 김형범의 도움을 받은 용병 스렌텐이 득점에 성공해 태국 1위팀 무앙통을 1-0으로 꺾고 기분 좋은 승리를 챙겼 다.
스렌텐은 지난 17일 양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성균관대와의 연습경기 에서 골을 기록해 주목을 받았다.
경남은 이날 전반적으로 볼 점유율을 높여가며 경기를 쉽게 풀어나갔다.
전반 42분 김형범의 크로스를 스렌텐선수가 성공시켜 1-0으로 이긴채 전반을 마쳤다.
후반들어 경남은 강승조 김형범 강민혁과 정성민을 교체 투입하며 추가 득점을 노렸지만 찬스를 살리지 못하고 1-0 승리에 만족해야 했다.
무양통 UTD는 2012 태국 프리미어 리그 1위 팀으로 25승 9무 무패를 기록할 만큼 강한 전력을 가지고 있는 팀이다.
한편 무앙통과의 경기에 앞서 열린 미디어데이에서 최진한 감독은 “태국 에서의 1차 전지 훈련을 통해 현재 2013 K리그 시즌을 준비 하는 단계로 선수들간의 팀 워크를 한단계 끌어 올리는데 중점을 둘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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