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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진북일반산업단지 입주기업체협의회(회장 한철수 ㈜고려철강 대표)는 23일 경남은행 진동지점에서 경남은행 독자생존의 기반을 다지고 차원에서 ‘범도민 1인 1경남은행 통장 갖기 운동’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이날 입주기업체협의회 한철수 회장은 경남은행 진동지점을 방문, 정호상 본부장과‘경남은행 1인 1통장 갖기운동 동참 협약’을 체결했다.
한철수 회장은 “범도민 1인 1경남은행 통장 갖기 운동은 지역사회 구성원의 일원으로서 응당 참여해야 할 운동이다”며 “29개 기업 직원과 직원가족들로까지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참여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범도민 1인 1경남은행 통장 갖기 운동’은 경남상공회의소협의회가 주도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점차적으로 도내 전반으로 확산되는 분위기다.
지난해 11월 열린 범 도민 1 인 1 경남은행 통장 갖기 운동 퍼레이드 행사를 시작으로 대우백화점ㆍ경남테크노파크ㆍ경남중소기업청ㆍ경남대학교ㆍ㈜무학ㆍ진주새마을회 등 경남지역 각급 기관과 기업ㆍ단체 등이 동참을 선언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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