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대 평생교육원 수강생들 제1회 백화전
경상대학교 평생교육원 예술경영큐레이터 작가선정전인 ‘제1회 백화전(百畵展)’이 24일부터 29일까지 경남도문화예술회관 제1전시실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경상대 평생교육원에서 예술경영큐레이터 과정을 이수한 수강생들이 마련한 전시로 12명의 수강생들이 1인당 1명씩 12명의 작가들을 섭외, 실제 전시회를 갖는 형태다.
특히 전시가 판매로 바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기획, 구매자가 전시장에서 바로 계약서를 작성해 구매할 수 있도록 판매 시스템도 구체화 했다.
김선자, 김성혜, 김은주, 김진애, 김현수, 박선숙, 송영문, 송정미, 송정희, 임성혜, 정휘숙, 최현자 등 수강생들과 이들이 섭외한 최현자, 정호경, 황주영, 송정미, 정진혜, 김진애, 임성혜, 천세민, 송정희, 김은순, 김은주 등 12명 작가들이 참여하는데 이들중 김은순, 김은주, 천세민 작가는 별도의 부스전으로 소개된다.
김은순 경상대 평생교육원 지도교수는 “앞으로 큐레이터의 역할은 더욱 다변화되고 중요해질 것으로 보인다. 몇년전 이러한 준비를 위해 두 아들과 뉴욕 맨하탄 지역에서 겨울방학 동안 머물면서 수많은 자료를 수집하고, 부산에서도 일 년 동안 과정 연구에 참여했다”면서 “전시의 노하우를 전해주고 싶은 마음이 컸다. 단순 큐레이터가 아닌 예술경영큐레이터인 만큼 작품의 판매를 돕고 이를 통한 미술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큐레이터는 연예인으로 비교하자면 매니져와 같다. 작가 혼자서 큐레이팅하기는 사실상 어렵다. 친절한 안내와 기획을 통해 작가와 관객들 서로가 이익이 될 수 있도록 하는 작가, 관객들간의 가교역할을 했으면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전시 오픈은 25일 오후 7시.
이번 전시는 경상대 평생교육원에서 예술경영큐레이터 과정을 이수한 수강생들이 마련한 전시로 12명의 수강생들이 1인당 1명씩 12명의 작가들을 섭외, 실제 전시회를 갖는 형태다.
특히 전시가 판매로 바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기획, 구매자가 전시장에서 바로 계약서를 작성해 구매할 수 있도록 판매 시스템도 구체화 했다.
김은순 경상대 평생교육원 지도교수는 “앞으로 큐레이터의 역할은 더욱 다변화되고 중요해질 것으로 보인다. 몇년전 이러한 준비를 위해 두 아들과 뉴욕 맨하탄 지역에서 겨울방학 동안 머물면서 수많은 자료를 수집하고, 부산에서도 일 년 동안 과정 연구에 참여했다”면서 “전시의 노하우를 전해주고 싶은 마음이 컸다. 단순 큐레이터가 아닌 예술경영큐레이터인 만큼 작품의 판매를 돕고 이를 통한 미술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큐레이터는 연예인으로 비교하자면 매니져와 같다. 작가 혼자서 큐레이팅하기는 사실상 어렵다. 친절한 안내와 기획을 통해 작가와 관객들 서로가 이익이 될 수 있도록 하는 작가, 관객들간의 가교역할을 했으면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전시 오픈은 25일 오후 7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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