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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상용 회장은 인사를 통해 “의회사무처 직원들이 직급을 떠나 서로 화합하고 신뢰하면서 즐겁고 신명나는 행복한 직장생활을 하는데 있어 직장협의회가 구심점이 되겠다”며 “우리 직원들이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나누고 그 소중한 의견들이 직원복지 향상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3년에 구성된 경남도의회사무처 공무원직장협의회는 현재 73명이 회원으로 등록돼 있다.
협의회는 그동안 의회사무처 내 부조리한 관행개선과 전국 최초로 생존 애국지사 찾아뵙기, 출산애국운동 전개 및 사회봉사활동 등을 펼쳤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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