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가 충렬사에 대한 역사와 건립배경, 배향인물 등을 수록한 ‘충렬사지’를 발간했다.
이같은 ‘충렬사지(忠烈祠誌)’발간은 지난 2012년 9월 양산 충렬사가 준공됨에 따라 지역 선열들의 숭고한 충혼을 기리고 충렬사 건립 취지와 의미를 기록
으로 남기기 위함이다. 충렬사지는 지난 2011년 10월에 지역 문화 전문가, 교수 등을 위원으로 하는 양산시 충렬사지편찬위원회(위원장 정진화)를 구성하고 각종 자료수집과 고증, 원고 집필 등을 통해 ‘1부 삼조의열’, ‘2부 양산의 임진항쟁과 인물’, ‘3부 양산의 항일의거와 인물’, ‘4부 충렬사 건립 개요’의 순서로 총 415페이지 분량의 내용을 담고 있다. 시 관계자는 “충렬사지 발간에 따라 지역 향토사 연구에 큰 활력을 불어 넣고, 향토사에 관심 있는 시민들에게도 지역 역사와 문화를 소개하고 인용하는 자료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같은 ‘충렬사지(忠烈祠誌)’발간은 지난 2012년 9월 양산 충렬사가 준공됨에 따라 지역 선열들의 숭고한 충혼을 기리고 충렬사 건립 취지와 의미를 기록
으로 남기기 위함이다. 충렬사지는 지난 2011년 10월에 지역 문화 전문가, 교수 등을 위원으로 하는 양산시 충렬사지편찬위원회(위원장 정진화)를 구성하고 각종 자료수집과 고증, 원고 집필 등을 통해 ‘1부 삼조의열’, ‘2부 양산의 임진항쟁과 인물’, ‘3부 양산의 항일의거와 인물’, ‘4부 충렬사 건립 개요’의 순서로 총 415페이지 분량의 내용을 담고 있다. 시 관계자는 “충렬사지 발간에 따라 지역 향토사 연구에 큰 활력을 불어 넣고, 향토사에 관심 있는 시민들에게도 지역 역사와 문화를 소개하고 인용하는 자료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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