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익 소장은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와 공단 본부 재정운용부 부장을 역임하였으며 이번에 한려해상국립공원 소장에 부임하게 되었다.
조승익 소장은 “한려해상 국립공원의 풍부한 생태자원 및 경관자원, 다양한 역사문화자원을 보전하고 국민들이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생태 복지 서비스를 강화해 나가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아울러 “지역주민 소득증대 및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원관리를 통해 상생하는 국립공원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임 신승호 소장은 지난해 12월 31일자로 정년퇴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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