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오후 6시40분께 창원시 합성동 김모(57)씨 집 마당에서 김씨가 피를 흘린 채 쓰러져 있는 것을 아들(25)이 발견,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김씨 주변에는 장갑과 가지치기용 가위 등이 놓여 있었다.
경찰은 김씨가 주택 2층 난간에서 마당에 심긴 포도나무의 가지치기를 하던 중 발을 헛디뎌 4~5m 아래로 떨어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찰은 김씨가 주택 2층 난간에서 마당에 심긴 포도나무의 가지치기를 하던 중 발을 헛디뎌 4~5m 아래로 떨어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