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한국에서 만난건 '탱고를 위해서'
우리가 한국에서 만난건 '탱고를 위해서'
  • 강민중
  • 승인 2013.01.31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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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문예회관 세번째 하우스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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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아모러스는 한국에서 우연히 만난 4명의 외국인 음악가로 구성됐다. 한국 관객에게 평범한 탱고 음악이 아닌 세련되고 수준 높은 탱고음악을 소개시켜 주고 싶은 열정으로 하나된 그들은 2009년 10월,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제10회 오사카 국제 음악 콩쿠르에서 1위를 차지하며 그 수준 높은 연주력을 인정 받았고, 국내 드라마와 각종 CF에 이들의 음악이 삽입되어 더욱 유명해 졌다. 현재 한국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공연은 ‘프란시스코 카나로 라 따블라다’, ‘아스트로 피아졸라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사계 중 겨울, 여름’, ‘훌리안 플라자 파야도라’, ‘아스트로 피아졸라 망각’, ‘리베르탱고’, ‘에스쿠알로’, ‘안헬 비졸드 엘 초클로’, ‘카를로스 가르델 영화 여인의 향기 중 포르 우나 카베사’, ‘코아모러스 편곡 탱고 메들리’ 등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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