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에 새 야구장이 완성되면 전국 최초로 하나의 도시에서 2개의 프로야구 경기장을 갖는 효과를 갖추게 된다.
창원시는 2016년 새 야구장이 준공되고, 현재의 마산야구장 보강을 통해 마산과 진해지역에서 프로경기를 균형 배분해 개최함으로써 새로운 개념의 프로야구 시대를 펼칠 수 있다고 4일 밝혔다.
현재 창원시는 100억원을 투입해 ‘마산야구장’을 1군 경기에 아무런 지장이 없도록 손꼽히는 프로야구장으로 리모델링 완성한 상태이고, 2016년 NC의 새로운 홈구장으로 창원 진해구에 미래형종합문화공간으로서 명품 랜드마크가 될 ‘창원 새야구장’이 건립되면, 110만 시민의 선진스포츠 생활 욕구충족과 함께 창원에서는 2개의 홈경기장을 갖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전국 최초로 새 야구장과 마산야구장에서 교차 경기를 함으로써 다양한 지역의 관람객을 보유할 수 있게 되고, 광고수익과 식음료판매수익 등에서 더 많은 수입을 확보할 수 있게 될 것으로 내다봤다.
창원시 관계자는 “장복산과 진해만의 천혜 입지와 따뜻한 기후로 야구경기에 적합한 옛 진해육군대학부지에 건립될 창원 새야구장이 KBO와의 약속 기한인 오는 2016년까지 완공될 수 있도록 새 야구장건립사업단을 구성했으며, 차질 없게 추진하도록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창원시는 2016년 새 야구장이 준공되고, 현재의 마산야구장 보강을 통해 마산과 진해지역에서 프로경기를 균형 배분해 개최함으로써 새로운 개념의 프로야구 시대를 펼칠 수 있다고 4일 밝혔다.
현재 창원시는 100억원을 투입해 ‘마산야구장’을 1군 경기에 아무런 지장이 없도록 손꼽히는 프로야구장으로 리모델링 완성한 상태이고, 2016년 NC의 새로운 홈구장으로 창원 진해구에 미래형종합문화공간으로서 명품 랜드마크가 될 ‘창원 새야구장’이 건립되면, 110만 시민의 선진스포츠 생활 욕구충족과 함께 창원에서는 2개의 홈경기장을 갖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전국 최초로 새 야구장과 마산야구장에서 교차 경기를 함으로써 다양한 지역의 관람객을 보유할 수 있게 되고, 광고수익과 식음료판매수익 등에서 더 많은 수입을 확보할 수 있게 될 것으로 내다봤다.
창원시 관계자는 “장복산과 진해만의 천혜 입지와 따뜻한 기후로 야구경기에 적합한 옛 진해육군대학부지에 건립될 창원 새야구장이 KBO와의 약속 기한인 오는 2016년까지 완공될 수 있도록 새 야구장건립사업단을 구성했으며, 차질 없게 추진하도록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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