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흥비를 마련하기 위해 병실과 의사실에 들어가 귀금속 등 금품을 훔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진주경찰서는 4일 진주지역 한 병원의 의사실과 병실 등에 침입해 지난 1월 한달여 동안 50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A(35)씨를 상습절도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3일 진주시 소재 한 병원에 들어가 문이 잠겨 있지 않은 의사실과 병실에 침입해 현금 50만 원과 150만 원 상당의 금반지를 훔치는 등 모두 8회에 걸쳐 50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에서 A씨는 ‘유흥비를 마련하기 위해 물건을 훔쳤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가 유사한 방법으로 금품을 훔친 경우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여죄를 수사 중이다.
진주경찰서는 4일 진주지역 한 병원의 의사실과 병실 등에 침입해 지난 1월 한달여 동안 50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A(35)씨를 상습절도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3일 진주시 소재 한 병원에 들어가 문이 잠겨 있지 않은 의사실과 병실에 침입해 현금 50만 원과 150만 원 상당의 금반지를 훔치는 등 모두 8회에 걸쳐 50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에서 A씨는 ‘유흥비를 마련하기 위해 물건을 훔쳤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가 유사한 방법으로 금품을 훔친 경우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여죄를 수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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