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의령군지부(지부장 박상언)는 5일 ‘지역공동체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를 통해 의령군에 쌀 10kg 140포(315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 행사는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유도하고 지역사회와 하나 되는 공익적 역할을 다하기 위해 실시했다. 박상언 지부장은 “이번 나눔행사가 어려운 소외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사회적 관심으로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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