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명 전 고성부군수가 지난달 31일 고성을 떠나며 고성군 연계모금사업인 ‘희망이음 365 열린뱅크’에 전별금으로 받은 150만원 전액을 전달한 것이 뒤늦게 알렸다.
조 부군수는 지난 7개월간 고성부군수로 재임하면서 탁월한 업무 현장을 집적 찾아 각종 현안 사업들을 추진하는데 주력하는 등 군정을 이끌어 오다 지난달 31일자 경남도 발령에 의거 부이사관으로 승진 도 인사과로 발령이 났다.
전별금을 전달한 조 부군수는“동료들의 정성을 불우한 환경에서도 열심히 살아가는 이웃에게 희망을 심어줄 수 있는 곳에 사용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한편 희망이음 365 열린뱅크 사업은 저소득계층 보호를 위하여 각종 복지제도를 시행하고 있으나, 법적·제도적 조건에 맞지 않아 도움을 받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를 지원하기 위한 고성군의 특수시책이다.
조 부군수는 지난 7개월간 고성부군수로 재임하면서 탁월한 업무 현장을 집적 찾아 각종 현안 사업들을 추진하는데 주력하는 등 군정을 이끌어 오다 지난달 31일자 경남도 발령에 의거 부이사관으로 승진 도 인사과로 발령이 났다.
전별금을 전달한 조 부군수는“동료들의 정성을 불우한 환경에서도 열심히 살아가는 이웃에게 희망을 심어줄 수 있는 곳에 사용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한편 희망이음 365 열린뱅크 사업은 저소득계층 보호를 위하여 각종 복지제도를 시행하고 있으나, 법적·제도적 조건에 맞지 않아 도움을 받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를 지원하기 위한 고성군의 특수시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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