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이성환)는 설 명절을 앞둔 6일 생활이 어려운 함양 관내 독거노인 2가구를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금과 위로의 말을 전했다. 함양국유림관리소는 1997년부터 전직원이 매월 급여에서 일정액을 모금해 부모가 없는 소녀가장을 10년 이상 후원해 오고 있는 등 불우 이웃을 위한 사랑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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