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아파트 단지 건설로 인구유입이 예상되는 창원시 북면 무동신도시 등 택지개발지구 3곳에 초등학교 1곳씩이 신설된다.
경남도교육청은 지난달 말 열린 교육과학기술부의 중앙투융자심사위원회에서 가칭 무동초등학교, 진영1택지초등학교, 현동초등학교 등 3개 학교의 신설계획을 승인했다고 9일 밝혔다.
현재 4700가구 규모의 아파트 건립 공사가 진행되는 북면 무동지구에는 올 하반기부터 입주가 시작는데도 초등학교는 한곳도 없는데 따른 것이다.
택지개발이 추가로 이뤄지는 김해시 진영읍 진영신도시에는 기존 초등학교 1곳의 과밀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1개 학교를 더 세우는 것이다.
기존 학교 부지가 6000가구 규모의 보금자리주택 개발사업 구역에 포함된 창원시 마산합포구 현동의 현동초등학교는 그 자리에 다시 짓는다. 3곳 모두 2015년 3월 개교 예정이다.
무동초교에는 221억원, 진영1택지초교에는 234억원, 현동초교에는 235억원의 예산을 교과부가 투자한다.
경남도교육청은 지난달 말 열린 교육과학기술부의 중앙투융자심사위원회에서 가칭 무동초등학교, 진영1택지초등학교, 현동초등학교 등 3개 학교의 신설계획을 승인했다고 9일 밝혔다.
현재 4700가구 규모의 아파트 건립 공사가 진행되는 북면 무동지구에는 올 하반기부터 입주가 시작는데도 초등학교는 한곳도 없는데 따른 것이다.
기존 학교 부지가 6000가구 규모의 보금자리주택 개발사업 구역에 포함된 창원시 마산합포구 현동의 현동초등학교는 그 자리에 다시 짓는다. 3곳 모두 2015년 3월 개교 예정이다.
무동초교에는 221억원, 진영1택지초교에는 234억원, 현동초교에는 235억원의 예산을 교과부가 투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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