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진주박물관(관장 진화수)은 일본 사가현립나고야성박물관(日本國 佐賀縣立名護屋城博物館, 관장 기타자와 마사히로)와 18일 오후 5시 국립진주박물관 회의실에서 학술교류에 관한 협정을 연장 체결한다.
국립진주박물관에 다르면 양 박물관은 2003년 2월에 처음으로 학술교류 협정을 체결하여 임진왜란을 비롯한 한일 교류사를 중점 전시주제로 삼아 ‘임진왜란 중 일본’(2006), ‘히데요시와 임진·정유왜란’(2007), ‘조선인 포로의 기억’(2010) 등의 특별전을 개최하고 임진왜란과 관련된 각종 연구를 진행하는 등의 성과를 거뒀다. 이에 오는 18일로 만료되는 협정 기간을 연장하기로 하고 협정서에 서명한다.
협정서의 내용은 향후 지속적인 양국의 임진왜란 관련 유물의 소개 및 연구, 학술자료의 교환, 특별전시 등 활발한 임진왜란 연구를 위하여 향후 학술교류협정을 연장한다는 것이다.
국립진주박물관은 “이번 국제학술교류협정의 연장 체결을 계기로 임진왜란뿐 아니라 경남 지역의 문화에 대한 체계적이고 폭넓은 연구와 전시를 보여주고자 힘쓰고자 한다”고 밝혔다.
국립진주박물관에 다르면 양 박물관은 2003년 2월에 처음으로 학술교류 협정을 체결하여 임진왜란을 비롯한 한일 교류사를 중점 전시주제로 삼아 ‘임진왜란 중 일본’(2006), ‘히데요시와 임진·정유왜란’(2007), ‘조선인 포로의 기억’(2010) 등의 특별전을 개최하고 임진왜란과 관련된 각종 연구를 진행하는 등의 성과를 거뒀다. 이에 오는 18일로 만료되는 협정 기간을 연장하기로 하고 협정서에 서명한다.
협정서의 내용은 향후 지속적인 양국의 임진왜란 관련 유물의 소개 및 연구, 학술자료의 교환, 특별전시 등 활발한 임진왜란 연구를 위하여 향후 학술교류협정을 연장한다는 것이다.
국립진주박물관은 “이번 국제학술교류협정의 연장 체결을 계기로 임진왜란뿐 아니라 경남 지역의 문화에 대한 체계적이고 폭넓은 연구와 전시를 보여주고자 힘쓰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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