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없는 생활환경 구축 상호교류 협력키로
전국 최초로 무장애도시를 선포한 진주시가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장애 없는 생활환경 구축을 위해 필요한 기술 및 정보를 상호 교류할 것을 협력키로 했다.
14일 오전 LH 본사에서 가진 협약식에서 이창희 진주시장과 LH 이지송사장은 장애없는 생활환경 구축으로 모든 시민들이 평등하게 더불어 살아가는 ‘살기좋은 대한민국 무장애도시 진주’를 만들기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하는 협약서에 서명했다.
특히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옥 건립시 무장애 도시의 상징적 건축물이 될 수 있도록 BF인증(최우수등급) 등 무장애 생활환경을 구축하는데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협약식 직후 이창희 진주시장은 이지송 LH사장을 명예진주시민으로 위촉하고 명예시민증을 전달했다.
지난해 7월 9일 진주시는 사회적 약자라 할 수 있는 노인, 장애인, 어린이, 임산부 등 노약자를 포함한 진주시민 모두가 장애 없이 이동하고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는 ‘장애 없는 생활환경’ 구축을 통해 사회적 약자들에 대한 편견과 차별없는 살기 좋은 복지도시를 구현코자 전국 최초로 ‘무장애 도시(Barrier Free City’를 선포한 바 있다.
진주시 관계자는 “무장애 도시를 성공적으로 완수하기 위해 혁신도시 이전기관을 비롯한 공공시설물 뿐 아니라 기존 시가지의 모든 시설물까지 장애 없는 생활환경을 구축할 것”이라면서 “역점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더불어 잘 사는 “살기좋은 세상” 만들기에 시민들의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동참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14일 오전 LH 본사에서 가진 협약식에서 이창희 진주시장과 LH 이지송사장은 장애없는 생활환경 구축으로 모든 시민들이 평등하게 더불어 살아가는 ‘살기좋은 대한민국 무장애도시 진주’를 만들기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하는 협약서에 서명했다.
특히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옥 건립시 무장애 도시의 상징적 건축물이 될 수 있도록 BF인증(최우수등급) 등 무장애 생활환경을 구축하는데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협약식 직후 이창희 진주시장은 이지송 LH사장을 명예진주시민으로 위촉하고 명예시민증을 전달했다.
지난해 7월 9일 진주시는 사회적 약자라 할 수 있는 노인, 장애인, 어린이, 임산부 등 노약자를 포함한 진주시민 모두가 장애 없이 이동하고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는 ‘장애 없는 생활환경’ 구축을 통해 사회적 약자들에 대한 편견과 차별없는 살기 좋은 복지도시를 구현코자 전국 최초로 ‘무장애 도시(Barrier Free City’를 선포한 바 있다.
진주시 관계자는 “무장애 도시를 성공적으로 완수하기 위해 혁신도시 이전기관을 비롯한 공공시설물 뿐 아니라 기존 시가지의 모든 시설물까지 장애 없는 생활환경을 구축할 것”이라면서 “역점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더불어 잘 사는 “살기좋은 세상” 만들기에 시민들의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동참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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