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은 우수(雨水)다. 일 년 중에 겨울이 지나 비가 오고 얼음이 녹는다는 날이다. ‘우수 경칩에 대동강이 풀린다’는 말이 실감나는 요즘이다. 낮의 온도가 경남에는 7~10을 오르내리고 있다. 창녕군 고암면 들녘에서 한 농민이 봄을 알리는 소리에 분주하게 양파 밭을 손질하고 있다.글=창녕/정규균기자·사진=연합뉴스<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규균 다른기사 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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