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는 공사창립 40주년 특집 ‘2013 빅 콘서트’를 다음 달 3일 오후 5시10분 방송한다고 16일 밝혔다.
오는 26일 여의도 KBS홀에서 진행되는 녹화에는 인순이, 이은미, 윤도현, 김범수, 백지영, 임태경, 효린 등 KBS ‘불후의 명곡’과 MBC ‘나는 가수다’에서 활약한 가수들이 대거 참여한다.
이들은 1960~2000년대를 주름잡은 음악을 재해석해 들려주고, 합동무대를 펼친다.
가수들의 무대 외에 역대 KBS 프로그램과 가요계의 역사를 돌아보는 시간도 마련된다.
진행은 방송인 신동엽과 가애란 아나운서가 맡았다.
연합뉴스
오는 26일 여의도 KBS홀에서 진행되는 녹화에는 인순이, 이은미, 윤도현, 김범수, 백지영, 임태경, 효린 등 KBS ‘불후의 명곡’과 MBC ‘나는 가수다’에서 활약한 가수들이 대거 참여한다.
이들은 1960~2000년대를 주름잡은 음악을 재해석해 들려주고, 합동무대를 펼친다.
진행은 방송인 신동엽과 가애란 아나운서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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