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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럴 모터스(이하 GM)는 쉐보레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스폰서십의 일환으로 맨유 선수와 직원들에게 쉐보레 차량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GM은 맨유 선수들의 필요와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준비했으며 그 중 가장 인기 있었던 차량은 쉐보레의 SUV 캡티바였다.
맨유 선수들은 차와 함께 콜벳 레이싱 드라이버 올리버 개빈(Oliver Gavin)에게 특별 안전 운전 요령을 전수받는 등 호감도도 다양했다.
한편 GM의 쉐보레는 2012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공식 자동차 파트너로 스폰서십을 체결했으며, 2014/15년 시즌부터 맨유 선수들은 쉐보레의 로고가 새겨진 붉은색 유니폼을 입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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