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예사 출신 이승일씨, 발굴보고서·日 자료 등
박물관 학예사 출신 독지가가 김해 대성동 고분박물관에 전공도서 3033권을 기증해 화제다.
18일 김해시에 따르면 시내 내외동 이승일(45)씨는 자신이 소장하고 있는 발굴보고서와 고고학·미술사 단행본, 일본자료 등 서적을 기증한 것.
이 자료는 고고학 전문가와 전공 학생, 일반시민들에게 소중한 역사정보로 활용될 전망이다. 도서목록은 박물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고 박물관도서관에서 열람도 가능하다.
김해시는 이씨에게 감사의 뜻으로 시장 명의 기증증서를 20일 전달한다.
18일 김해시에 따르면 시내 내외동 이승일(45)씨는 자신이 소장하고 있는 발굴보고서와 고고학·미술사 단행본, 일본자료 등 서적을 기증한 것.
이 자료는 고고학 전문가와 전공 학생, 일반시민들에게 소중한 역사정보로 활용될 전망이다. 도서목록은 박물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고 박물관도서관에서 열람도 가능하다.
김해시는 이씨에게 감사의 뜻으로 시장 명의 기증증서를 20일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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