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문화예술회관에서 오는 20일까지 진행하는 체험 영상제작 프로그램 ‘시간을 달리는 영상편지’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예비 사회적기업 ㈜공공미디어 단잠과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경제적 여건으로 문화.예술을 향유하기 어려운 지역아동센터 아동 30명과 지역주민이 참가하고 있다.
교육생들은 교육기간 동안 팀을 구성하여 ‘내가 꿈꾸는 미래의 내 모습과 미래의 내가 바라보는 지금의 나에게 쓰는 영상편지’를 제작하게 되며, 이를 위해 아이디어를 글과 영상으로 구체화하는 방법부터 카메라 다루는 방법, 촬영하고 편집하는 기술 등을 배우게 된다.
예술회관 관계자는 기존에 진행하기 어려운 영상 제작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이 새로운 문화예술경험을 넓히는 계기를 만들고 교육과정을 통해 참가자들이 소통하고 문화감수성을 높이며 창의성 계발의 기회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2월 20일에 열리는 시사회와 시상식장에는 교육생뿐만 아니라 관심 있는 주민들은 누구나 참석하여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만들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 및 참가 문의는 김달님(010-3115-0733) 담당자에게 하면 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예비 사회적기업 ㈜공공미디어 단잠과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경제적 여건으로 문화.예술을 향유하기 어려운 지역아동센터 아동 30명과 지역주민이 참가하고 있다.
교육생들은 교육기간 동안 팀을 구성하여 ‘내가 꿈꾸는 미래의 내 모습과 미래의 내가 바라보는 지금의 나에게 쓰는 영상편지’를 제작하게 되며, 이를 위해 아이디어를 글과 영상으로 구체화하는 방법부터 카메라 다루는 방법, 촬영하고 편집하는 기술 등을 배우게 된다.
특히 2월 20일에 열리는 시사회와 시상식장에는 교육생뿐만 아니라 관심 있는 주민들은 누구나 참석하여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만들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 및 참가 문의는 김달님(010-3115-0733) 담당자에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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