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위 거제도 흑삼, 인삼이름 올렸다
삼위 거제도 흑삼, 인삼이름 올렸다
  • 김종환
  • 승인 2013.02.19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동부면__봄철_산불예방_대책에_총력(1)
인삼, 홍삼에 이어 흑삼이 지난 1월부터 인삼산업법이 정하는 공식 인삼 종류의 하나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삼위 거제도 흑삼(대표 이임득)은 물 맑고 공기 좋은 거제도에서 옛 선조들의 구증구포(9번 찌고 9번 말리는 과정)방법을 연구해 가족들을 먹인다는 마음으로 정성스럽게 만든 제품으로 모든 식품안전검사를 다 받은 안전하고 고품질의 발효흑삼차이다.

이 흑삼은 금산에서 생산한 250g 이상의 큰 인삼과 숙지황 제조 노하우를 살려 전통방식으로 만든 흑삼으로 공장에서 대량생산하는 제품이 아니고 엄선된 재료를 선별해 가내공업으로 정성 들여 만든 식품이다.

또 차로 먹을 수 있도록 분쇄한 분말차로서 가격도 저렴해 누구나 손쉽게 마실 수 있는 흑삼차다.

삼위 거제도 흑삼은 농촌진흥청과 경남과학기술대학교, 산관학 연구로 흑도라지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055-682-0628 또는 010-3529-0175)로 연락하면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 1065 경남일보사
  • 대표전화 : 055-751-1000
  • 팩스 : 055-757-1722
  • 법인명 : (주)경남일보
  • 제호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 등록번호 : 경남 가 00004
  • 등록일 : 1989-11-17
  • 발행일 : 1989-11-17
  • 발행인 : 고영진
  • 편집인 : 강동현
  • 고충처리인 : 최창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지원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남, 아02576
  • 등록일자 : 2022년 12월13일
  • 발행·편집 : 고영진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nnews@gn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