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은 행정안전부가 전국 350곳의 정보화마을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3년 정보화마을 운영평가’에서 대지면 모산 양파마을이 최우수 마을로 선정되었다고, 21일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전국의 정보화마을에 대한 주민과 공무원의 지속적인 관심과 합리적인 운영을 이끌어내기 위해, 2006년부터 매년 전년도의 운영실적 평가를 실시해 우수한 단체와 개인에 대해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주요 평가기준은 특산물 판매실적과 각종 홍보 활동, 정보화 교육 및 홈페이지 활성화 등으로 지표별 점수를 합산하여 평가를 실시하며, 모산 양파마을은 양파엑기스, 우포가시연꽃 쌀, 참기름, 떡국, 볶음참깨 등 지역농산물을 전자상거래로 판매하여 2012년 총 4억 5000만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모산 양파마을은 명품 정보화마을이 되기 위해 지역축제, 박람회 등을 활용한 적극적인 홍보활동과 함께, 창녕지역에서 생산되는 우수한 농산물을 활용한 소득창출로 농촌지역의 경제적 자립기반 마련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2002년에 조성된 모산 양파마을은 2012년 정보화마을 운영평가에서도 선도마을로 지정되어 장관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행정안전부는 전국의 정보화마을에 대한 주민과 공무원의 지속적인 관심과 합리적인 운영을 이끌어내기 위해, 2006년부터 매년 전년도의 운영실적 평가를 실시해 우수한 단체와 개인에 대해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주요 평가기준은 특산물 판매실적과 각종 홍보 활동, 정보화 교육 및 홈페이지 활성화 등으로 지표별 점수를 합산하여 평가를 실시하며, 모산 양파마을은 양파엑기스, 우포가시연꽃 쌀, 참기름, 떡국, 볶음참깨 등 지역농산물을 전자상거래로 판매하여 2012년 총 4억 5000만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모산 양파마을은 명품 정보화마을이 되기 위해 지역축제, 박람회 등을 활용한 적극적인 홍보활동과 함께, 창녕지역에서 생산되는 우수한 농산물을 활용한 소득창출로 농촌지역의 경제적 자립기반 마련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2002년에 조성된 모산 양파마을은 2012년 정보화마을 운영평가에서도 선도마을로 지정되어 장관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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