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금속노동조합 신아sb지회(지회장 김민재)는 20일 노조원들의 월급에서 십시일반으로 모은 불우이웃돕기 성금 695만8000원을 통영시에 기탁했다.
신아sb는 1946년 출발해 통영과 60년을 함께한 대표적인 향토기업으로 고용창출 및 지역경제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해왔으며 최근 조선소 경기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러나 신아sb는 “자신들보다 더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에게 관심과 나눔의 마음으로 적은 금액이나마 다소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이들 단체는 매년 미륵도 지역에 거주하는 어려운 세대에 쌀 지원 및 2009년부터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구입해 지역상권 살리기에도 동참을 하고 있다.
한편 (주)신아sb조선은 지난해 워크아웃 1년 연장으로 정상화를 위해 노사가 함께 협력하고 있으며, 지난 1월 25일 통영시가 고용개발촉진지역으로 지정되면서 지역 기업체의 경제위기 극복에 큰 도움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아sb는 1946년 출발해 통영과 60년을 함께한 대표적인 향토기업으로 고용창출 및 지역경제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해왔으며 최근 조선소 경기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러나 신아sb는 “자신들보다 더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에게 관심과 나눔의 마음으로 적은 금액이나마 다소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이들 단체는 매년 미륵도 지역에 거주하는 어려운 세대에 쌀 지원 및 2009년부터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구입해 지역상권 살리기에도 동참을 하고 있다.
한편 (주)신아sb조선은 지난해 워크아웃 1년 연장으로 정상화를 위해 노사가 함께 협력하고 있으며, 지난 1월 25일 통영시가 고용개발촉진지역으로 지정되면서 지역 기업체의 경제위기 극복에 큰 도움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