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은 21일 경남도에 이앙기 등 소형 농기계 18대(45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박태훈 경남은행 지역발전사업 본부장은 이날 윤한홍 행정부지사에 기탁 증서를 전달했다.
경남도는 이번에 기탁 받은 농기계를 시군 당 1대씩 시군으로부터 대상자를 추천받아 전달할 계획이다. 대상자는 국가유공자 나 기초생활수급자 등의 여성농업인이다.
지역은행이 농업발전을 위해 농기계를 기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편, 경남도는 2004년 이후 지난해까지 보행형관리기 2만 2000대, 다목적살포기 5000대, 자동충전기 1만 2000대, 논두렁조성기 745대를 공급하였으며, 올해에는 건조기, 동력운반차와 호스릴을 추가하여 공급할 계획이다.
박태훈 경남은행 지역발전사업 본부장은 이날 윤한홍 행정부지사에 기탁 증서를 전달했다.
경남도는 이번에 기탁 받은 농기계를 시군 당 1대씩 시군으로부터 대상자를 추천받아 전달할 계획이다. 대상자는 국가유공자 나 기초생활수급자 등의 여성농업인이다.
지역은행이 농업발전을 위해 농기계를 기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편, 경남도는 2004년 이후 지난해까지 보행형관리기 2만 2000대, 다목적살포기 5000대, 자동충전기 1만 2000대, 논두렁조성기 745대를 공급하였으며, 올해에는 건조기, 동력운반차와 호스릴을 추가하여 공급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