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도서관(관장 우영수)은 20일 오전 10시 대산아동지역센터와 어린이들의 독서능력 향상 및 체계적인 독서문화 프로그램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국립어린이청소년이 주관하는 2013년 도서관과 함께 책읽기 공모사업에 함안도서관-대산지역아동센터의 ‘반짝반짝 내 인생을 위한 행복한 책읽기’ 프로그램이 선정됨에 따라 사업의 원활한 운영과 긴밀한 공조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대산지역아동센터에서 최정애 시설장과 우영수 도서관장을 비롯한 관계자 및 어린이들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 협약식을 갖고 평소 도서관 접근이 어려운 문화 소외계층 어린이에게 찾아가는 독서프로그램을 통하여 책읽기의 즐거움과 안정적인 독서기반을 제공해 정보문화 격차를 해소하는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업무협약 체결을 기념해 함안도서관은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줄 수 있는 그림책 전집 1질을 기증했으며, 앞으로 ‘사서 선생님이 들려주는 책 이야기, 신나는 서점 탐방‘ 등 사서와 함께하는 도서관·문화프로그램 6회와 찾아가는 독서프로그램 26회를 공동으로 운영·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업무 협약식에 참석한 아이들에게 “어린이 여러분들이 책을 통해 반짝반짝 빛나는 인생을 꿈꿀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국립어린이청소년이 주관하는 2013년 도서관과 함께 책읽기 공모사업에 함안도서관-대산지역아동센터의 ‘반짝반짝 내 인생을 위한 행복한 책읽기’ 프로그램이 선정됨에 따라 사업의 원활한 운영과 긴밀한 공조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대산지역아동센터에서 최정애 시설장과 우영수 도서관장을 비롯한 관계자 및 어린이들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 협약식을 갖고 평소 도서관 접근이 어려운 문화 소외계층 어린이에게 찾아가는 독서프로그램을 통하여 책읽기의 즐거움과 안정적인 독서기반을 제공해 정보문화 격차를 해소하는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업무협약 체결을 기념해 함안도서관은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줄 수 있는 그림책 전집 1질을 기증했으며, 앞으로 ‘사서 선생님이 들려주는 책 이야기, 신나는 서점 탐방‘ 등 사서와 함께하는 도서관·문화프로그램 6회와 찾아가는 독서프로그램 26회를 공동으로 운영·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업무 협약식에 참석한 아이들에게 “어린이 여러분들이 책을 통해 반짝반짝 빛나는 인생을 꿈꿀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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