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회 "추가 핵실험 중단하라" 성명
광복회 "추가 핵실험 중단하라" 성명
  • 이은수
  • 승인 2013.02.25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광복회 울산·경남연합지부(지부장 김형갑)는 북한의 3차 핵실험과 관련 “북한이 추가 핵실험을 중단할 것과 국제사회에 책임있는 일원이 될 것”을 촉구하는 성명을 내놨다.

24일 광복회 울산경남연합지부에 따르면 광복회 울산경남연합지부는 성명서를 통해 “핵 실험은 조만간 들어설 새정부와의 교류에 협력을 통한 민족상생의 평화적인 통일실현의지에 찬물을 끼얹는 행위일뿐아니라 동북아아 세계 평화를 위협하는 명백한 도발이다”고 밝혔다.

또 “우리 민족 자손만대 평화와 번영의 터전인 한반도를 핵무기로 훼손하는 우를 범하지 말 것”도 촉구했다.이은수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 1065 경남일보사
  • 대표전화 : 055-751-1000
  • 팩스 : 055-757-1722
  • 법인명 : (주)경남일보
  • 제호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 등록번호 : 경남 가 00004
  • 등록일 : 1989-11-17
  • 발행일 : 1989-11-17
  • 발행인 : 고영진
  • 편집인 : 강동현
  • 고충처리인 : 최창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지원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남, 아02576
  • 등록일자 : 2022년 12월13일
  • 발행·편집 : 고영진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nnews@gn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