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의령군수배 전국 중학교 야구대회가 광주 충장중학교의 우승으로 열전이 모두 마무리 됐다.
광주 충장중학교는 대회 마지막 날인 지난 23일 의령읍 무전리 친환경야구장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부산 경남중을 3대1로 누르고 대회 첫 챔피언에 올랐다.
경남중 노경현은 대회 유일의 개인상인 홈런상을 받았다.
김해 내동중과 부산 센텀중은 공동 3위를 차지했다.
의령군이 지난 18일부터 23일까지 친환경야구장 개장을 기념해 처음 개최한 이번 대회에는 부산 경남중, 광주 충장중, 경북 구미중학교를 비롯한 9개 팀 265명의 선수가 출전했다.
광주 충장중학교는 대회 마지막 날인 지난 23일 의령읍 무전리 친환경야구장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부산 경남중을 3대1로 누르고 대회 첫 챔피언에 올랐다.
경남중 노경현은 대회 유일의 개인상인 홈런상을 받았다.
김해 내동중과 부산 센텀중은 공동 3위를 차지했다.
의령군이 지난 18일부터 23일까지 친환경야구장 개장을 기념해 처음 개최한 이번 대회에는 부산 경남중, 광주 충장중, 경북 구미중학교를 비롯한 9개 팀 265명의 선수가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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