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저산업 전문인력 양성사업 약정 체결
빠르면 3월부터 통영시지역 구직자 등을 대상으로 요트 조종면허 등 해양레저 전문인력을 양성해 취업까지 연결하는 사업이 실시될 전망이다.
고용노동부 통영지청과 통영시는 지난 25일 이러한 내용을 담은 해양레저산업 활성화를 위한 전문인력양성사업 약정을 체결하고 양 기관이 올해 말까지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사업은 통영시가 고용개발 촉진지역으로 지정되면서 고용부와 통영시가 통영지역의 조선업 불황으로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처음 실시하는 프로젝트라는 점에서 주목을 끌고있다. 특히 앞으로 많은 관심을 받으며 새로운 일자리 창출 가능성이 높은 해양레저 분야의 인력 양성사업이란 점에서도 큰 의미가 있다.
사업수행은 경상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통영요트학교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맡을 예정이다. 또 관련 분야 최고 전문 강사들이 3개월 과정으로 2회에 걸쳐 약 50명의 인력을 양성하게 된다.
해양레저 분야에 관심있는 구직자는 누구나 무료 참여가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통영요트학교(055-641-5052)로 문의하면 된다.
김수곤 통영지청장은 “이번 사업이 최근 고용특구 지역으로 지정받은 통영지역의 일자리 창출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 한다”라고 말했다.
고용노동부 통영지청과 통영시는 지난 25일 이러한 내용을 담은 해양레저산업 활성화를 위한 전문인력양성사업 약정을 체결하고 양 기관이 올해 말까지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사업은 통영시가 고용개발 촉진지역으로 지정되면서 고용부와 통영시가 통영지역의 조선업 불황으로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처음 실시하는 프로젝트라는 점에서 주목을 끌고있다. 특히 앞으로 많은 관심을 받으며 새로운 일자리 창출 가능성이 높은 해양레저 분야의 인력 양성사업이란 점에서도 큰 의미가 있다.
해양레저 분야에 관심있는 구직자는 누구나 무료 참여가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통영요트학교(055-641-5052)로 문의하면 된다.
김수곤 통영지청장은 “이번 사업이 최근 고용특구 지역으로 지정받은 통영지역의 일자리 창출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 한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